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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도시를 꿈꾸는 기업 (주)케이티에스글로벌

(주)KTS글로벌 2018년 시무식 진행(신년사 전문 포함)

관리자 | 2018.01.02 | 조회 3492
(주)KTS글로벌은 2018년 1월 2일 시무식을 거행하였습니다.

대표이사님의 신년사로 시작한 시무식,



금번 신년사중 가장 많이 나온 단어가 바로 "새로운"이라는 단어였습니다.

새로운 사고, 새로운 전략을 갖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새로운 운영방식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KTS가 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은 희망찬 2018년을 기대하며 "파이팅" 구호를 외치며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저희 KTS글로벌은 새로운 마인드로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장님 신년사 이하 전문--------------------------------------

신 년 사

 

KTS글로벌 임직원여러분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바라보는 주요경제단체들은 한결같이 새해를 불확실성의 한해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세계경제성장(GDP기준)율은

2009년 대 경제침체 이후 가장좋은 2.9%의 성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편승하여 국내경제 또한 반도체를 비롯한 수출호조로 무역 1조 달러 달성과 3.2%의 높은 경제성장률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금년 세계경제의 회복에 따른 수출증가세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는 유가, 금리, 원화 모두 강세를 보이는 신 3고가 

경제복병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미국을 중심으로한 보호주의 물결은 우리경제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신정부의 반기업,친노동정책은 우리업계에 치명적인 위기상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정부의 신고용정책으로 당분간 우리아웃소싱시장은 크게 위축될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근로시간단축등 친노동정책은 향후 국내 중소기업뿐 아니라 우리 아웃소싱업계에도 큰 파장을 불러올것으로 판단됩니다.

그야말로 국내아웃소싱시장이 최대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경제가 뒷받침되지 않는 정부는 유지될수없으며 세계어느나라도 아웃소싱없는 경제구조는 없다는 것입니다.

, 작금의 이 시련기가 지나고나면 어떤형태로든 아웃소싱시장은 다시 복원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위기를 잘 극복해나가야 하겠습니다.

특히.금년 상반기에 강도 높은 정부의 노동감사가 예상됩니다.

 

각 부서장들은 거래처와 협의하여 철저히 이에 대비해야 할것이며 위법사항이 있으면 선제적으로 이를 개선할것이며 

또한 행정서류등를 꼼꼼히 체크하여 정부의 노동감사에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모두가 긴장감을갖고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갑시다

이 시련의 시기를 극복한 기업만이 새롭게 펼쳐지는 새로운시장을 맞이할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 아웃소싱사업은 기존의 경쟁의 틀로는 변화되는 새시장에 적응하지 못할것입니다.

고용구조가 바뀌고,노동관계법이 바뀌고, 경제구조가 바뀌면 우리또한 새로운환경에 맞추어 그 상황에 적응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업계야말로 새로운사고,새로운전략,새로운시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상황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단단한 기초위에 모든분야에 걸쳐 혁신을 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금년에는 우리회사에 큰 변화의 획을 긋는 한해가 될것입니다.

새로운 틀에서 새롭게 재도약하는 새로운 KTS를 만들고자 합니다

 

지금 세계경제는 4차산업으로 급속해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또다시 블루오션시장을 찿아나서고 있습니다

우리업계 또한 구호로만 외치지말고 진정한 블루오션 시장개척에 명운을 걸어야 할것입니다

 

손쉽게 얻어지는 것은 별로 값어치가 없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우리업계의 병폐인 경쟁력 없이 진흙탕싸움을 일삼는 기업은 반드시 망할것입니다

 

이제 구태의 사고와 관리기법으로는 살아남을수 없는 시대가 됐습니다.

 

창조적 마인드를 갖고 새로운 마케팅, 새로운 운영방식으로 차근차근 개선해 나가는 새로운 KTS를 만들어 갑시다

 

100년 역사만들기의 KTS는 아직도 초기단계에 불과함을 잊지맙시다

 

우리 회사는 어떠한 어려움과 역경속에서도 많은 변화를 거듭하며 슬기롭게 이를 헤쳐나왔던 소중한 경험을 지닌 회사입니다.

 

2018년에도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어려운시기를 잘 극복해나가는 데 혼신을 다해갑시다.

 

벅찬 새해를 맞이하면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고객기업은 물론 사회에서 신뢰받는 KTS글로벌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짐합니다.

 

희망찬 2018년 새해에도 KTS글로벌 가족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12

대표이사 이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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