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0일(수)에는 KTS원 장애인 수영팀의 창단식 및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위해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장애인 수영팀은 총 제 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명의 선수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보여 줄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또한 KTS원과 KTS글로벌 소속의 기존 장애인배드민턴팀, 장애인테니스팀 선수들이 제 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이에 따른 표창장 수여 및
상품권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KTS원 이정원 대표이사는 창단사에서 “선수들이 기업에 소속되어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더욱더 기여하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자리에 참석해주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엄강훈 대리는 “장애인고용공단의 큰 정책중 하나는 장애인 자활과 장애인 비장애인 구별이 없는 통합사회를 지향하는 것” 이라며“이를 위해선 장애인 일자리와 장애인 스포츠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이 자리를 축하해주셨습니다.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KTS원은 더욱더 한걸음 나아가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앞장 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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